펜트하우스3 공조 편… 김소연, 엄기준 말 그대로 광기…

충격 엔딩! 결혼작사 이혼작곡 새로운 시즌3 방영 날짜… (공식)

 

SBS 막장 (또는 "망작"이라고 부르고 싶다...)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김소연과 온주완이 또다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에피소드에서는 심수련(이지아)과 로건리(박은석)가 청아재단 이사장 취임식 현장 그리고 천수지구 기공식 현장에서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의 범죄를 폭로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는 역대급 통쾌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김소연과 온주완은 뭔가 새로운 꿍꿍이를 꾸미는 듯이 부둣가에서 은밀한 만남을 하는 것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소연과 온주완이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늘 그렇듯 강렬함이 전해지는 무언가가 있다"

 

"천서진, 백준기의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무엇일지 이번 주 10회 방송을 지켜봐 달라"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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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또 한 번 

SBS 펜트하우스3의 김소연과 엄기준이 미친 광기를 보여준다. 그동안 공조를 보여주던 두 사람이 미친 듯이 싸우는 장면을 보여준다. 한편 이지아가 기민한 대처능력을 보여주는 장면도 방송된다.

끊임없는 갈등 속에서 서로를 만난 천서진과 주단태(엄기준). 천서진은

 

"이제 공조는 끝났다. 당장 이혼해"

 

"비밀을 지켜준다는 조항만 있으면 언제든지"

 

라고 싸우며 갈등을 이어 나갔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심수련(이지아)의 계락이었다. 천수지구 신도시 개발 기공식에 영상을 보낸 것은 심수련의 지시를 받은 유동철(박호산)이었고, 청아재단 이사장 취임 축하연에 사진을 보낸 것은 하윤철(윤종훈)이라는 사실이 더해져 반전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르는 상태로 광기 어린 싸움을 이어가는 주단태(엄기준 분)와 천서진(김소연 분). 

 

사실 심수련은 주단태의 천수지구 사업 착공식에 '로건리는 주단태가 죽였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천서진의 축전과 바꿔치기 했다. 또한 주단태의 이름으로 청아재단 취임식에 '천서진이 천명수를 죽였다'는 글이 담긴 그림을 보낸 것이다. 이를 모른 채 광기어린 싸움을 이어가는 주단태와 천서진은 이를 서로가 했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은 은밀하게 만나 피 튀기는 육탄전까지 벌이며 으르렁거렸다. 심수련과 로건리(박은석 분)는 이를 지켜보며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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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욕하면서 보는) 펜트하우스 3 -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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