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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리즈 5-1 승리! 팬들은 경기장 밖 패싸움…

맨해튼라이언 2021. 8. 1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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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시즌 시작부터 눈살이 찌푸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맨유와 리즈의 팬들이 '로즈 더비'를 앞두고 패싸움, 즉 집단 난투극을 벌인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월 1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5-1로 제압하면서 경기를 당당하게 마쳤다.

 

 

 

새 시즌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원한 승리를 거둔 것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이 와중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8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를 치른 맨유가 리즈를 5-1로 격파했한 것이다.

 

경기 초반부터 맨유가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6분 속공 상황에서 그린우드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왼발로 날린 슛은 멜리에에게 잡혔다.

 

 

경기장 밖의 또 다른 싸움. 팬들간의 패싸움...

 



후반 24분 맨유가 또 득점했다. 그린우드의 연계 플레이를 받은 포그바가 왼쪽에서 땅볼 크로스를 내줬고, 프레드가 문전 침투하며 원터치 슛으로 마무리했다.

맨유는 후반 24분 맥토미니를 빼고 네마냐 마티치를 투입했다. 리즈는 해리슨 대신 엘데르 코스타를 투입했다. 맨유는 후반 30분 제임스와 포그바를 빼며 앙토니 마르샬, 제이든 산초를 투입했다. 산초의 맨유 데뷔전이다. 리즈는 후반 32분 공격수 뱀포드를 빼고 타일러 로버츠를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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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1분 리즈가 만회골을 넣을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오른쪽 측면에서 패스를 돌리다 로버츠가 기습적으로 왼쪽을 향한 패스를 내줬고, 하피냐가 문전으로 파고들면서 노마크 득점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하피냐의 슛은 빗나가고 말았다.

 

맨유와 리즈와 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장 밖에서는 이들의 팬들이 패싸움을 벌이고... '로즈 더비'를 앞두고 집단 난투극을 벌인 순간이다.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5-1로 제압하면서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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