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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의 슬기로운 감빵생활 다이어트… 웃통 벗고 매…

맨해튼라이언 2021. 8. 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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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확 빠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월 13일 오전에 가석방으로 풀려난 가운데 그 전에 비해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관심을 받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제법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한 듯, 매일 운동(다이어트)을 하면서 구치소 수감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이번에 무려 13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14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 전까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매일 웃통을 벗고 운동장을 달렸다"며 그의 감빵생활(수감생활)을 보도했다고 한다.

 

 

13kg의 차이가 보이는 사진 2장...

 

 

약간 청순해보이기까지 하네요...?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 1.8평의 수감소 독방에서 지냈다고 한다. 한 출소한 재소자의 말을 인용하면

 

"이재용 부회장은 코로나 상황 악화로 운동 시간이 주 1회로 제한되기 전까지 매일 30분씩 어김없이 웃통을 벗고 100여 평의 공터를 전력 질주했다"고 한다.

 

어쩔 수 없는 수감 생활 중 나름대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한 것일까. 운동(다이어트)이야 말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환경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모습이니까.

또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기 전까지는 다른 수용자들처럼 3만 4650원짜리를 운동화를 구매해서 신고 웃통을 벗은 채 운동장을  뛰었다고 한다.

또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2021년 3월에 급성 충수염으로 외부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수감소에서의 열띤 운동(웃통을 벗고 운동장을 매일 뛰었다...)에 더욱 신경을 썼다.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심각해 운동장에 못 나가는 날에는 독방에서 무려 '스쿼트'를 매일 30회 10세트씩을 했다는 게 알려졌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실행한 다이어트인 것일까.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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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석방으로 출소한 이재용 부회장은 보호관찰과의 지도와 감독에 따르고, 보호 관찰관이 방문하면 응대할 의무가 부여된다. 수감 생활동안 슬기롭게 감빵생활을 하면서 웃통을 벗고 운동을 한만큼 다이어트는 성공적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출소 후에도 슬기로운 가석방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출소 뒤에도 곧바로 경영활동에 복귀할 수는 없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유죄를 확정받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서는 형 집행 종료 이후 5년 동안 취업을 제한하고 있어 경영활동을 위해서는 법무부 장관의 별도 승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한편, 앞서 밝혀진대로 감빵생활에서 웃통을 벗고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진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경영권 부정 승계 의혹과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등으로 별도의 재판을 받고 있어 다시 수감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한다. 정말 조심해야겠다. 슬기로운 생활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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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해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번 광복절을 앞두고 8월 13일 가석방된다. 오늘 출소한 삼성전자 이재용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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