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이 끝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과 2에서 새로운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일명 인생작을 만난 배우 박주미.
배우 박주미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놀라운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새삼스레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했다.
8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박주미가 출연해 허영만과 경기 남양주 맛집 기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달달한 황태구이와 시래기 한상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무려 20대 때인 1991년 작인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데뷔를 했다고 밝혀 놀라운 '동안'임을 자연스레 입증했다.
진행자인 허영만은
"내가 드라마 잘 모르는데 '여명의 눈동자'는 안다. 그때 그걸로 데뷔를 했다고 하더라. 그건 상당히 오래됐는데?"
라며 고개를 갸웃했다.
이를 들은 박주미는 "나이가 나오지 않냐. 아유~ 정말"라고 토로했다.
이에 허영만은 "나이가 나온다. 중학생 때 데뷔한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주미는 "그건 아니다. 20대 때 데뷔했다"고 답하며 칭찬에 민망해 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여명의 눈동자'가 언젠데~"라며 장난기 어린 반응을 보이자 박주미는 "자꾸 얘기하시면 안 된다"며 웃었다고 한다.
나이 얘기를 하던 허영만은 배우 박주미에게 "아기들 있을 거 아니냐. 집에서는 무슨 반찬해주냐?"고 물었다.
이에 박주미는 "어머님 아버님과 같이 산다. 그래서 나는 어머님 덕분에 밑반찬은 걱정 안 한다"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은 "외출할 때 시어머니가 아기도 봐주고?"라고 물었고, 박주미는 "근데 아기라기에는 애들이 너무 많이 컸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허영만은 "몇 살?"이라고 물었다.
박주미는 "15살, 20살"이라고 답했고, 허영만은 깜짝 놀라 눈만 꿈뻑였다. 이 방송을 통해 배우 박주미는 첫 아이가 무려 20살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울 정도의 동안임을 다시 한 번 인증한 셈이 됐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새로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주미는 일명 인생작과 인생 캐릭터를 만나서 더우 더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주미의 첫 아이가 20살인 것을 들은 허영만은 바로 "사고치신 거네. 그러면 15살에 사고친 거야"라고 농담을 던졌고, 박주미는 해명 대신 "그렇다. 15살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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