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최다 확진자는 숫자가 큰 순서로 1,895명, 1841명, 그리고 1781명이었다. 그리고 오늘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려 1776명 발생했다. 역대 네 번째로 많은 수치다. 8월 5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의 기준에 따른 발표에 의하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717명, 해외 유입 확진자가 59명 발생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는 20만570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61명, 부산 111명, 대구 120명, 인천 89명, 광주 17명, 대전 70명, 울산 13명, 세종 14명, 경기 475명, 강원 30명, 충북 45명, 충남 70명, 전북 19명, 전남 20명, 경북 59명, 경남 81명,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