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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3

철심 박힌 허리로 900도… 신재환 금메달! #여서정 #여홍철 #양학선

겨우 0.033 점... 금메달과 은메달이 겨우 0.033점 차이로 갈렸다. 대한민국 체조 국가대표 신재환은 경쟁하던 데니스 아블랴진과 도쿄 올림픽 남자 뜀틀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점수가 14.783점으로 똑같은 상황이었다. 일명 ‘비밀병기’로 불리던 대한민국 체조선수 신재환의 얼굴에는 기쁨의 미소가 번졌다. 신재환은 데니스 아블랴진과 동률을 이뤘지만 1, 2차 시기 시도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그대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생전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시상대의 가장 높은 곳에 당당하게 우뚝 섰다. KBS 해설위원으로서 경기를 지켜본 선배이자 해설위원인 여홍철(또는 여서정 아빠)은 격려와 부러움을 감추지 않으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신재환이 정말 부럽다. 내가 따지 못한 금메달을..

이슈 2021.08.03

😎 여홍철, 경기 전 여서정에게 해준 살짝 뜻밖의 조언…

일본 도쿄올림픽 체조경기가 열리는 날, 본인의 딸 여서정 선수가 ‘여서정’이라는 고난이도 기술로 동메달을 획득한 순간!! 아버지인 여홍철 해설위원은 “동메달!”이라고 크게 환호하며 기쁨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8월 1일 여서정(19·수원시청)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당당하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축하합니다!!!) 👏 현역 체조선수의 아버지인 본인이 1996년 애틀랜타 대회 남자 도마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지 벌써 25년이 흘렀다. 딸이 이룬 쾌거로 인해 전무후무하게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역사를 썼다. 여홍철은 경기가 끝나고서야 딸 여서정을 향한 애정과 걱정 등 다양함 감정을 기어이 모두 표현했다. 상상도 못할 것 같다. 본..

이슈 2021.08.02

😳 여홍철 딸 때문에 결국 자료화면 소환…여서정 동메달!

“2020올림픽에서 여서정 메달 따면 방송자료화면 나갈지도” 라며 방송에서 수줍게 이야기하면서 예상했던 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8월 1일, 현재 열리고 있는 일본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체조 역사상 최초로 여서정(19·수원시청)이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 벌써 무려 11년 전이 지난 2010년, KBS의 한 교양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꼬마 여서정(당시 9세)은 국내 체조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면서이미 벌써부터 체조선수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여서정은 방송을 통해 “훌륭한 국가대표가 되어서 메달을 많이 따고 싶다”라고 했는데, 그 때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아버지 여홍철은 딸 여서정이 “2020올림픽에서 메달리스트가 되는 것이 바람”이라고 분명하게 밝히기도 했다. 또한 당시 방..

스타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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