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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맥심 모델 이아영 전남편 폭언 언급 후 해명… [전문]

맨해튼라이언 2021. 8. 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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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과 방송을 보니 제가 경솔했습니다.

분명 좋은 부분도 많이 가진 분이셨지만,

 

제 입장에서 힘들었던 순간들이 여러 매체에 부각되어 나간 것 같아요.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상처받을 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지나친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시어머님은 정말 좋은 분이고, 아이 사랑으로 잘 키워주고 계십니다.

 


 

 

이상은 남성잡지 맥심의 화려한 최초 돌싱 모델이자 현재 돌싱글즈에 출연 중인 모델 이아영의 SNS 게시글 전문이다.

 

몇 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돌싱글즈에 출연 중인 맥심 모델 이아영이 전남편이 폭언을 했었다는 언급 및 고백을 한 이후로 수많은 사람들과 방송계에 오르내리자 본인의 SNS를 통해 직접 오해를 바로잡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돌싱으로서 최초로 미스 맥심 모델로 알려진 모델 이아영은 8월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방송에 나간 돌싱글즈 관련 기사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맥심 모델 이아영은 "기사들과 방송을 보니 제가 경솔했습니다. 분명 좋은 부분도 많이 가진 분이셨지만, 제 입장에서 힘들었던 순간들이 여러 매체에 부각되어 나간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상처받을 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지나친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전 시어머님은 정말 좋은 분이고, 아이 사랑으로 잘 키워주고 계십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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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돌싱으로 최초로 미스 맥심이 된 모델 이아영은 8월 22일 방송된 돌싱글즈에서 현재 썸을 타는 관계인 다른 남자 출연자 추성연과의 관계를 묻는 친구들에게 솔직한 내면을 보였었다.

 

 

그리고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면서도 미스 맥심 모델로 잘 알려진 모델 이아영은 또한 이어서 "내가 말씨를 많이 보는 것 같다. 전남편이 밥 먹을 때도 '먹어'라고 안 하고 '처먹어'라고 했었다. 그것에 너무 상처받아서 말씨를 많이 보는데, 말씨가 예쁘다"고 밝히면서 전남편의 폭언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을 해서 지인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켰다. 이렇게 상처가 됐던 전남편의 폭언에 대해 여과없이 언급하면서 다소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내용을 방송에서 공개해버린 것이다. 물론 해명은 즉시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일이 살짝 커진 느낌이 있다.



그리고 사실 맥심 모델 이아영은 몇 주 전인 8월 15일 방송에서도 "이혼하고 연애를 제대로 못 했다. 직후에는 남자를 못 믿겠더라. 그래서 일만 했는데, 어쨌든 저도 누군가에게 위안을 받아야 하지 않나. 폭언을 당했기 때문에 예쁜 말하는 사람에게 치유를 받았다.

 

그런데 제가 그 사람에게 애정을 많이 못 쏟았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전남편의 다소 거친 말투, 일명 폭언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는 내용을 언급하면서 어쩔 수 없이 슬픈 과거를 공개했는데, 이 부분이 너무 부각돼서 이번에 스스로 직접 해명을 한 것이다. 

 

부디 현재 만나는 사람에게서는 상처 받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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