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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봤자 탈모… 그래도 탈모? #샴푸방법

맨해튼라이언 2021. 8. 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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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샴푸, 탈모 헬멧, 탈모 약 등등...

 

우리가 살고있는 서기 2021년에도 탈모를 막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탈모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는 이에게는 노벨 평화상을 줘야한다는 농담까지 생길 정도로 탈모는 여전히 인류의 공통 숙제인 것 같다. 특히 남성들이 집중적으로 겪고있는 탈모 문제는 여전히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탈모는 정말 생활 속 여러가지 방법으로 막을 수 있을까.

 

그 중에서도 머리를 감는 방법으로 탈모를 막을 수 있다는 기사가 있어서 확인해보았다. 실제로 하루 일과 중 머리를 감는 시간은 단 몇 분이지만, 결국 머리카락은 거의 평생 감는 것이고 이 짧은 시간들이 매일 모이면 결국 큰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제목이었다. 

 

 

 

 

일단 머리를 감기 전에 엉킨 머리를 풀어야 한다고 한다. 이건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인 것 같다. 남자들 중에서도 펌을 하거나 헤어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피지선을 활성화시켜 유분이 적당히 분비되도록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려는 이유 때문이라고 하는데, 대신 위험하게 두피 자체에 빗질하는 것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를 건드리지 않고 모발을 아래에서부터 빗질하는 방법으로 엉킨 모발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오늘부터 빗질도 조심해야겠다. 

 

 

두피에 꼼꼼하게 묵을 적셔서 감아야 한다고 한다. 샴푸액이 액체인 상태로 두피에 바로 닿으면 두피도 더 예민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꼼꼼하게 미리 적신 다음에 샴푸를 풀어서 거품상태에서 두피에 접촉을 시켜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두피에 적은 자극을 주고 노폐물도 쉽게 물에 불려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물 온도를 미지근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피지를 부드럽게 녹이면서 두피에 남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또한, 마지막으로 드라이어 사용하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한다. 드라이어 바람은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뜨거운 바람, 그것도 너무 가까이에서 부는 뜨거운 바람은 두피와 모발에 해롭다. 대신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반드시 30c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탈모에 대한 이 기사 제목만 봤을 때는 또 하나의 터무니 없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차근차근 읽어보니 일상에서 충분히 실행 가능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빠질 사람은 무슨 수를 써도 빠진다는 탈모, 하지만 조금의 노력으로 탈모를 막을 수는 없어도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더디게 만들수는 있지 않을까. 인간의 노화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어도 약간의 차이로 노화가 더디게 오는 경우는 확실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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