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다이빙 선수들이 중간에 꼭 샤워를 하는 이유…

맨해튼라이언 2021. 7. 29. 13:51
SMALL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대부분 현재 진행중인 문제들이지만) 일본 도쿄올림픽 경기가 한창이다.

 

 

"이번 올림픽 뭐야! 이대로 해도 괜찮은거야?"하는 반응들이었으면서도 일단 개막하고

경기들 본격적으로 시작하니까 다들 정말 열심히 지켜보고 응원하고 흥분한다. (나 포함. 😎)

 

 

 

 

그동안 시차 때문에 실시간으로 경기를 보지 못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황선우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100m 자유형 경기를 보면서 신나게 응원을 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이미 끝나버렸지만, 역시 스포츠는 실시간으로 보는 게 최고다. 🤗

 

 

 

같은 종목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수영 경기를 봤더니 다이빙 선수들 생각도 났다. 

어렸을 때부터 느꼈던 건데, 다이빙 선수들은 왜 다이빙 경기 중간 중간 샤워를 하는걸까?

수영장 물이 생각보다 더러울까? 다들 너무 깔끔한 성격인가? 이런 궁금증이 갑자기 생겨서 얼른 찾아보았다. 

 

 

Hasselback Adams의 말을 옮겨본다. 

 

"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게 위해서입니다. 다이빙할 때 점프하는 물은 꽤 따뜻합니다.

그래서 다이빙 후에 물에서 나오면 주변 공기 때문에 비교적 좀 추위를 느끼구요. 그래서 다이빙 후에 선수들은

근육을 편하게 이완시키도록 유지하게 위해서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거나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급니다.

대부분 뜨거운 욕조가 근처에 있어요. 다이빙 전후에 욕조에 들어가거나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셔서 몸에 문질러줍니다."

 

아! 그렇구나. 깔끔을 떠는 게 아니라 역시 경기력과 관련된 이유였다.

지금까지 궁금해하던 이유 단번에 해결! 😎👍 

 

 

 

오예스 미니, 16g, 48개 곡물그대로21 크리스피롤, 900g, 1개 아이베스트 습식 수영 스포츠타올 2종, 블루, 핑크, 1세트 여성용 네온솔트 베스트 트립 래쉬가드 M227 + 그레이스 비치팬츠 A101, 네온옐로우(래쉬가드), 블랙(비치팬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