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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서울시 직원, 동료 성폭행(박원순 피해자)으로 결국 징역 3년 6개월 확정

맨해튼라이언 2021. 8. 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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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성폭행은 피해자에게 여러모로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준다.

 

 

서울시의 한 공무원이 직장 동료였던 다른 공무원을 성폭행하고 결국 징역 3년 6개월의 형을 받았다. 👏 

피해자인 이 공무원은 이미 다른 성추행 사건으로 많이 힘이 들었던 상황이었는데, 그 기간에 추가로 찾아온 사건이 바로 성폭행이었다고 한다. 

 

 

이 사건의 가해자는 상당히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 사건의 피해자분이 바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공무원이다. 이번 성폭행 사건에서 3년 6개월 형을 받은 가해자는 1심에서 성추행을 인정하면서도, 결코 성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다.

 

 

 

 

 

 

또한, 가해자는 피해자가 외상 후 스트레스(PTSD)를 겪도록 한 인물이기도 하고 바로 이로 인해 그동안 이 건에 대해서도 재판을 받아온 것도 밝혀졌다. 하지만 가해자는 피해자의 외상 후 스트레스(PTSD)가 결코 본인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외상 후 스트레스가 다름이 아니라 고 박원순 전 시장 때문이라는 주장이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피해자가 이미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난 해 4/15 총선 전날 만취한 피해자를 모텔로 데려가고 성폭행한 것은 팩트가 되고 말았다. 

 

가해자는 2심에서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 선처를 호소했지만... (급히 모조리 인정했음...) 재판부는 가해자의 항소를 기각해 버리고 원심 판단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대법원 재판부 역시 가해자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


이에 대법원 2부는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피해자의 상고심에서 결국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박원순 전 시장도 그렇고 이번 사건의 동료를 성폭행한 가해자 징역에 대한 소식을 보니 또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뉴욕주를 코로나에서 안전하게 회복시키기 위해서 힘 쓴 것으로 널리 알려져 많은 뉴욕주의 사람들에게 큰 지지와 지원을 받았었다. 하지만 아래 뉴스들과 같이 갑자기 불거진 다수의 성추행과 성폭행 사건이 밝혀지면서 이 코로나 시대의 혼란 속에서 더욱 더 혼란만 야기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델타변이 확산도 중요한 뉴스지만 그것과 별개로 쿠오모 지사의 성범죄 사건도 결코 묻히거나 가벼이 여기지 않게 꾸준히 보도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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