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라바리니 감독, 사실 배구 안 해봤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인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이력이 공개돼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라바리니 감독은 단 한 번도 배구 선수로 뛴 적이 없는 배구 감독이다. 그저 배구 경기 mins10036.tistory.com 마지막 3-4위전만 남겨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는 아쉬움을 내비쳤다. "오늘 경기에 대해서는 크게 할 말이 없다. 안 좋은 경기였다. 준비 많이 하고 나왔는데 브라질의 실수가 없어서 분위기를 가져오기 힘들었다. 상대 리시브를 흔들지 못했다. 브라질이 실력이 좋았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또한 "오늘 같은 경우는 레프트 저나 박정아를 막으러 올 걸 알아서 다른 루트로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상대 공격 패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