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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마지막 경기 준비. 터키 묘목 기부 감동…

맨해튼라이언 2021. 8. 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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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라바리니 감독, 사실 배구 안 해봤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인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이력이 공개돼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라바리니 감독은 단 한 번도 배구 선수로 뛴 적이 없는 배구 감독이다. 그저 배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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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4위전만 남겨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는 아쉬움을 내비쳤다. 

 

"오늘 경기에 대해서는 크게 할 말이 없다. 안 좋은 경기였다. 준비 많이 하고 나왔는데 브라질의 실수가 없어서 분위기를 가져오기 힘들었다. 상대 리시브를 흔들지 못했다. 브라질이 실력이 좋았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또한 "오늘 같은 경우는 레프트 저나 박정아를 막으러 올 걸 알아서 다른 루트로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상대 공격 패턴을 알았지만 놓쳤다"며 패배 요인을 시원하게 설명했다.

 

한국 여자 배구의 올림픽 성적은 꽤 좋은 편이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것이 최고 성적이며 김연경이 참가했었던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4위,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서 5위에 올랐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는 무료 45년 만에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제 마지막 경기를 앞둔 김연경 선수는 국내 여러 팬들이 산불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키를 위해 묘목을 기부하는 운동을 펼치는 것에 크게 감동받았다.

"팬들이 터키에 묘목을 기부해 주고 계신데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여기 있으면서 많은 분들한테 응원받고 있다. 경기 하나 남았으니 좋은 경기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겨우 만 17세였던 2005년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다. 2004년부터는 주장으로서 팀을 훌륭하게 리드했다. 이번이 김연경 선수 개인적으로는 국가대표 마지막 대회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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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번 도쿄올림픽 경기에서는 마지막 한 경기만 남았다. 김연경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는 오는 8일 일요일 아침 9시 세르비아와 동메달을 놓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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