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뉴욕 락다운 이후 너무 오랫동안 비워둔 내 블로그!!! (그게 벌써 작년이라니! 매일 뭐라도 쓴다고 다짐했었는데 너무 오랫동안 블로그를 잊어버렸다.) 얼마 전 넷플릭스 드라마 Emily in Paris에 나왔던 빈센트 반 고흐 체험 전시회를 다녀오면서 갑자기 잊고있었던 블로그가 생각났다!!!! 이 공연의 정식 명칭은 인데 공교롭게도 현재 뉴욕에서 거의 동시에 또 다른 체험 전시가 진행중이다. 사실 티켓을 구입할 때만 해도 그 사실을 몰랐다가 나중에 검색해보고 헷갈릴 수 밖에 없었다. 내가 구입한 티켓이 혹시나 가짜는 아닌지, 아주 잠시 쓸데없는 의심까지 하게 되었다. 살짝 불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헷갈리고 의심하는 사람이 나 뿐만이 아닌 것 같았다. 같은 도시에서 하필 비슷한 시기에 너무나 비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