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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전웅태 "저 괴롭히면 무서운 배구…

근대5종에서 동메달을 딴 전웅태가 금의환향했다. 김연경 선수와 나란히 들어오는 모습도 포착이 됐다. 전웅태는 8월 9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입국했으며 올림픽 출전 소감을 묻는 말에 다음과 같이 말하며 팬들 앞에 선 그는 내내 밝은 미소를 띠었다. “이렇게 높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돌아오니 실감이 나는 것 같고 기분이 좋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전웅태는 지난 8월 7일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로는 57년 만에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안겼다. 그동안 비인기 종목인 근대5종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올림픽 출전의 메달 획득을 결심한 사실도 알려졌다. 미남 스타인 전웅태 선수가 이날 입국하면서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도 관심이 집중..

스타 2021.08.10

🇰🇷 대한민국 근대 5종 메달권 조준 🥇 #도쿄올림픽

올림픽 최고의 만능 스포츠맨을 가리는 근대 5종, 펜싱과 수영, 승마, 그리고 육상과 사격까지 이 모든 다섯가지 운동을 한 선수가 해야 하는 근대 5종 경기가 드디어 올림픽에서 막을 올렸다. 총 사흘 간 열리는 5개 종목 중 어느 하나 부족해서는 메달 획득이 어려워지는 까다로운 종목이다. 한국 근대 5종의 간판 선수인 전웅태는 5년 전인 리우 올림픽에서 초반 성적이 좋지 않아 레이저런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도 아쉽게도 19위에 그쳤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경기력이 확실히 달라져 우리도 이번 올림픽에서는 첫 메달을 노려볼만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근대 5종 중에서 첫날 벌어진 펜싱에서 김세희는 선수는'24승 11패'로 무려 2위를 차지하면서 기분 좋게 시작을 시작했다. 정진화 선수도 23..

이슈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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