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 논란을 이겨내고 오히려 당당하게 금메달을 따 낸 안산 선수가 대한민국 최초의 하계 올림픽 3관왕이 되었다. 논란이랄 것도 없이 이슈가 돼서 시끄러워지는 바람에 나라 안팎으로 안티페미니스트들의 만행만 더 한심해보이는 꼴이 됐다. 이 와중에 시원하게 본인의 의견을 남긴 배우 정만식. 본인의 페이스북에 남긴 의견에 나도 모르게 속이 시원해진다. (심지어 초성으로 적었는데도 소리 내서 읽게 됨.) 다 같이 소리 내서 읽어보자. 😎 이렇게 시원한 발언에도 여혐을 하는 남초 사이트의 남자 회원들이 이 글에 몰려와서 논란을 일으키는 중이라고 한다. 그저 정만식 배우의 게시물을 다시 한 번 읽으라고 부탁하고 싶다. 한편, 배우 정만식은 최근 영화 모가디슈에 출연했다. 남초 커뮤니티의 회원들 사이에서 정만식이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