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칩을 탑재한 맥북에어가 온다! (맥북프로 아님!!)

컬러풀한 맥북에어가 온다! (물론 당장은 아니고 2022년에...)

 

M1X가 아닌 M2가 나온다!!!

"Dylandkt의 주장은 Jon Prosser가 이전에 차세대 ‌MacBook Air‌가 완전한 재 설계, iMac과 유사한 다양한 색상 옵션 및 ‌M2‌ 칩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이전에 말한 점을 감안할 때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Dylandkt는 "M1X"가 차세대 MacBook Pro로 향할 것이라는 이전 의견에서 단호했으며 "‌M2‌"는 분명히 ‌MacBook Air‌ 용 저가형 칩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Apple의 곧 출시 될 Mac 용 맞춤형 실리콘 칩에 대한 신뢰할 수있는 Bloomberg 저널리스트 Mark Gurman의 구체적인 생각에 매우 잘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ylandkt는 여러 Apple의 최근 제품 출시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정확하게 예측했습니다.

 

빠르면 2020 년 11 월에 Dylandkt는 차세대 iPad Pro에 M1 칩이 탑재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기가 등장하기 5 개월 전이었습니다. 올해 초 24 인치 iMac이 출시되기 전에 Dylandkt는 새롭게 디자인 된 iMac이 더 작은 보급형 iMac만을 대체하고 M1X가 아닌 M1 칩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했습니다. 따라서 ‌M2‌ 칩을 탑재 한 ‌MacBook Air‌에 대한 Dylandkt의 주장은 더 믿을 만하다."

 

 

 

9월에 맥북프로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있어서 기대중인데 역시나 또 애플의 새로운 소식을 접했다.

이제 모든 애플 제품 소식들에 대한 뉴스는 한 번씩 흐린 눈을 하고 봐주는 버릇이 생기기는 했다.

애플 제품에 관심을 갖고 나니 왜 이렇게 새 제품 소식들이 잦은지... 게다가 내가 관심이 있어서

구입을 희망하는 경우는 더욱 더 그러하다. 

 

이번에는 M2 칩을 가진 애플 맥북에어 소식이다. 현재 예상으로는 2022년 상반기 정도가 유력하다고 한다. 최근에 나온 맥북프로 소식과 비교해보면 M1X칩이라고 불리는 M1 다음 세대의 칩과는 또 다른 M2칩을 탑재한 라인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름만 봐서는 M2가 M1X보다 다음 세대, 즉 더욱 더 강력한 성능을 가진 이름으로 보이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 보다. 이번에 나오는 맥북에어는 디자인과 성능이 조금 더 업그레이드됐지만 확실하게 하이엔드 제품인 맥북프로보다는 하위 성능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는 현재 9월에 출시 예정인 맥북프로 (M1X칩 탑재 예정)를 구입할 계획인데, 이렇게 또 맥북에어 소식이 들리니 살짝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동안 새로운 맥북 출시 소식을 너무 기다렸기 때문에 맥북프로가 됐든 맥북에어가 됐든 일단 올해가 지나기 전에 나오는 제품으로 구입할 생각이다. 이번 소식과 마찬가지로 그게 바로 맥북프로가 되면 더욱 더 좋겠다. 맥북에어는 나처럼 가볍게 일반적인 작업만 하는 사용자에게는 적격이지만 일단 프로라는 프리미엄을 달고 제품을 사용해보고 거기에 걸맞는 작업을 시도해보고 싶은 욕심이다.

 

 

맥북도 그렇고 아이패드도 그렇고, 일단 프로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면 뭔가 소비적인 활동 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창조하는 활동을 해보고 싶어진다. 속된 말로 돈값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성능에 맞춰 작업 방향이나 종류를 더 다양하게 해보려는 시도일까. 그게 무엇이 됐든 이번에는 반드시 맥북프로를 구입해봐야겠다.

 

 

또 한가지 다행(?)인 점은 맥북에어는 최근 애플 제품들의 일반적인 추세와 같이 컬러풀한 모습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물론 상큼하고 산뜻한 디자인을 기다리는 애플 제품 팬들이 많겠지만 일단 나는 어두운 무채색 계열의 전자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 컬러풀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거슬린다. 맥북프로의 경우 맥북에어는 달리 성능이나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더 고급스럽고 무게감이 있는 상태로 출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까만색 맥북프로가 나온다면 좋아서 손이 벌벌 떨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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