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주 최초 여성 주지사 예정, 캐시 호철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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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호철 (풀네임: 캐슬린 코트니 호철, 1958년 8월 27일 출생)

캐시 호철은 누구인가? 캐시 호철은 미국 정치인으로 현재 뉴욕주 부지사이다. 오늘 현지 시간으로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사임한 가운데, 캐시 호철 부주지사가 뉴욕주지사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캐시 호철 부지사는 시라큐스 대학을 졸업하고 워싱턴의 가톨릭 대학에서 법학학위를 받고, 주상·하원의원들의 법률 고문 및 입법 보좌관으로 일해왔다. 또한 캐시 호철 부주지사는 2014년 재선에 도전한 쿠오모 주지사의 러닝메이트로 선거에 출마해 승리하면서 부지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리카운티 민주당위원회는 호철 부지사에 대해서 “캐시 호철 부지사는 언제든지 뉴욕주지사 자리에 오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부지사의 끈기로 모든 일을 착실히 수행해 뉴요커들에게 필요한 일들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앤드루 쿠오모 (민주당) 뉴욕주지사가 성추문으로 인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결국 10여 년의 뉴욕주지사 자리에서 사임하기로 결정을 했다. 이로써 뉴욕주 최초의 여성 주지사가 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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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쿠오모 주지사가 이번 성추문으로 자진 사퇴한 가운데 뉴욕주법에 따라 승계서열 1위는 캐시 호철 부지사이기 때문에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를 대신할 첫 여성 주지사가 탄생한 것에 대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가 정치인으로서 2010년에 처음으로 뉴욕주지사로 재직하기 시작한 후 거의 10년을 넘게 지킨 뉴욕주지사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는 상황이며 앤드루 쿠오모가 사임한 후 그 자리를 대신하는 사람은 캐시 호철(Kathy Hochul)이며 뉴욕주지사 임무를 맡게 된 최초의 여성이 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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