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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근대 5종 메달권 조준 🥇 #도쿄올림픽

맨해튼라이언 2021. 8. 6.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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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고의 만능 스포츠맨을 가리는 근대 5종, 펜싱과 수영, 승마, 그리고 육상과 사격까지 이 모든 다섯가지 운동을 한 선수가 해야 하는 근대 5종 경기가 드디어 올림픽에서 막을 올렸다. 


총 사흘 간 열리는 5개 종목 중 어느 하나 부족해서는 메달 획득이 어려워지는 까다로운 종목이다. 한국 근대 5종의 간판 선수인 전웅태는 5년 전인 리우 올림픽에서 초반 성적이 좋지 않아 레이저런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도 아쉽게도 19위에 그쳤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경기력이 확실히 달라져 
우리도 이번 올림픽에서는 첫 메달을 노려볼만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근대 5종 중에서 첫날 벌어진 펜싱에서 김세희는 선수는'24승 11패'로 무려 2위를 차지하면서 기분 좋게 시작을 시작했다. 정진화 선수도 23승 12패로 상위권인 5위에 올랐다. 우리나라 근대 5종 '간판 스타' 전웅태도 21승 14패로 9위로 무난하게 시작했다. 

 

 



첫날 펜싱 경기에서 20승 이상 거두면 메달 확보가 유력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편인데 이 기준에 따르면 목표를 달성한 것이라고 한다. 2018년 세계 1위, 올해도 4위권을 지킨 전웅태 선수는 곧 열리는 수영과 승마, 육상, 사격이 장기라고 한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위해서 고강도 훈련을 이어왔다. 전체 훈련이 끝나면 고산소 텐트를 활용해 빠르게 회복했다. 

 

"진짜 변수가 많은 종목이거든요. 저희한테 기회는 더 있다고 생각하고. 근대5종 선수니까. 마지막 남은 네 종목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0분 동안 약간 지루하긴 했었는데 나와서 확 느낀게 엄청 상쾌하다, 되게 개운한 느낌을 받은 거같아서…"라면서 전웅태 선수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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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사상 대한민국 최초 메달권 성적을 노리는 근대 5종, 이제 곧 내일 여자부, 모레 남자부가 승전보를 울릴 준비를 마쳤다. 이번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대한민국 근대 5종 선수들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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