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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크리스 우, 미성년 강간죄 체포. 최고 사형…

맨해튼라이언 2021. 8. 1.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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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룹 엑소 전 멤버이자 중국에서 활동중인 중국계 캐나다 가수, 크리스 우(31·중국명 우이판·吳亦凡)가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중국 현지에서 공안에 7월 31일 체포됐다. 중국 내에서 미성년자를 강간하는 경우 최고 수위의 판결이 사형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번 소식이 놀랍고도 충격적이다.
   


중국 공안이 발표한 성명에서 우이판(크리스 우)은 여러 차례 이 어린 여성을 유인해서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이 있어서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현재 캐나다 국적을 가진 우이판을 강간죄로 형사구류 및 사건 수사 업무를 전개중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형사구류는 우리나라의 체포에 해당하는 인신 구속 조치이며 공안 측은 현재 크리스 우의 자세한 혐의를 공개하기 전이다.  
 크리스 우가 미성년자를 포함한 많은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은 공안으로부터 세밀하게 조사되고 꾸준히 정식으로 조사되던 상황이다. 

 

 

스캔들을 폭로한 두메이주(왼쪽)과 크리스

 

 

   
한편, 크리스 수의 성폭력 의혹은 처음에 크리스의 전 여자친구였던 두메이주(18·都美竹)가 세상에 폭로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다.    
   
두메이주는 자신을 포함해 비슷한 피해를 입은 여성이 최소한 8명이 넘고 이 중에서는 놀랍게도 미성년자도 2명 포함돼 있다고 주장해 중국에서 큰 충격을 주었다.
  
이 내용이 공개 된 당시 중국 공안은 크리스 우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면접을 한다는 핑계로 두메이주를 자기 집에 불러 자택에서 두메이주와 성관계를 맺은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었다. 

 

이로써 엑소 전 멤버 크리스 우가 확실하게 강간죄로 기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중국법 상 성인이라도 만 14세 이상 미성년자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한다면 불법은 아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강간의 경우 그 죄가 커지는데, 최대한 사형을 선고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크리스 우는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중국계 캐나다인 배우이면서 가수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2012년에 한국의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와 엑소M의 전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다 2014년에 갑자기 탈퇴를 선언했다.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했고 이후에는 중국으로 옮겨와 가수 및 배우로 활동하면서 중국내에서 톱스타가 됐다.

 

이처럼 유명한 가수가 정확히 어떤 죄로 기소될 지, 판결은 어떻게 날 지 주목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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