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도쿄 올림픽 선수촌에 없는…

 

 

지금 도쿄 올림픽 선수촌에는 없는 것들이 많아서 개막 전부터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이다. 

 

폭이 너무 좁은 침대에서부터 키가 큰 선수(190 cm)가 편하게 서서 돌아다닐 수도 없는 경우도 이미 소셜미디어에서 널리 퍼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1년 가까이 연기되면서까지 기어이 열게 되는 도쿄 올림픽인데 이렇게 부족한 게 많다보니 벌써부터 불만과 웃음거리로 전락할 가능성이 훨씬 더 커지고 있다.

 

 

 

 

 

열악한 환경을 잘 보여주는 도쿄 올림픽 선수촌의 침대. 

 

 

 

아래는 현재까지 도쿄 올림픽 선수촌에 없다고 알려진 것들을 리스트 적어본 것이다.

- TV??
- 냉장고???
- PCR 검사 후의 발표...
- 에어컨 리모콘의 영어 설명서...
-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 역학조사
- 선수들의 외부 출입을 관리하는 경비인력

 

그리고

.

.

.

.

바로

 

일본선수단!!

 

그렇다, 이렇게 부족해보이는 상황에 정작 자국의 선수들인 일본 선수단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일본 선수들은 근처 호텔에서 투숙 중이라고 하니, 과연 무엇이 부족하고

선수들에게 불편한지 일본 측에서도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도쿄 올림픽 개막 겨우 하루 전! 이 올림픽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