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시즌 시작부터 눈살이 찌푸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맨유와 리즈의 팬들이 '로즈 더비'를 앞두고 패싸움, 즉 집단 난투극을 벌인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월 1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5-1로 제압하면서 경기를 당당하게 마쳤다. 새 시즌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원한 승리를 거둔 것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이 와중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8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를 치른 맨유가 리즈를 5-1로 격파했한 것이다. 경기 초반부터 맨유가 강하게 압박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