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봐도 확 빠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월 13일 오전에 가석방으로 풀려난 가운데 그 전에 비해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관심을 받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제법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한 듯, 매일 운동(다이어트)을 하면서 구치소 수감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이번에 무려 13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14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 전까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매일 웃통을 벗고 운동장을 달렸다"며 그의 감빵생활(수감생활)을 보도했다고 한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 1.8평의 수감소 독방에서 지냈다고 한다. 한 출소한 재소자의 말을 인용하면 "이재용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