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3세 출신인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이 대한민국 대표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재일교포 3세로서 어렸을 때부터 일본 귀화 제안을 거절한 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자랑스러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2020 도쿄 올림픽. 본인이 태어난 나라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올림픽 동메달리스트가 된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예능답게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도쿄 올림픽 태극전사 5인, 양궁의 오진혁, 김우진, 유도의 안창림, 펜싱의 김정환, 구본길이 함께하는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안창림은 재일교포 3세 출신으로 아이러니하게도 대한민국 대표로 일본 도쿄 올림픽 유도 73kg급에 출전했다. 연속해서 올림픽 유도경기에서 치른 5경기 중 4경기 연속 연장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