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들의 천국 뉴욕. 🐶🦮🐕 오늘도 스타벅스는 퍼푸치노(퍼피: 강아지 + 카푸치노) 한 잔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댕댕이들로 넘친다. 사람도 이렇게 더운데 덜로 뒤덮힌 강아지들은 얼마나 더울까! 주인을 따라 스타벅스에 따라온 멍멍이들을 위해 만든 스타벅스의 퍼푸치노는 몇 년 째 멍멍이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멍멍이 보호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원래 사람들이 뭐 먹거나 마실 때 강아지들이 애처롭게 쳐다보는 시선이 가장 귀엽고도 안타까울 뿐이었는데! 이렇게 귀여운 사이즈의 멍멍이용 퍼푸치노는 강아지들 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의 마음까지 녹일 수 밖에! (겅의 집에 있는 고양이 친구들은 이 기쁨을 모를 것이다...) 지금 스타벅스에 앉아있는데 나도 멍멍이 손님을 둘이나 실시간으로 목격했다. 멍멍이 둘 다 산책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