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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5

😱 역대 네 번째 규모, 🦠 코로나19 신규확진 1776명…

지난 달, 최다 확진자는 숫자가 큰 순서로 1,895명, 1841명, 그리고 1781명이었다. 그리고 오늘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려 1776명 발생했다. 역대 네 번째로 많은 수치다. 8월 5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의 기준에 따른 발표에 의하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717명, 해외 유입 확진자가 59명 발생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는 20만570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61명, 부산 111명, 대구 120명, 인천 89명, 광주 17명, 대전 70명, 울산 13명, 세종 14명, 경기 475명, 강원 30명, 충북 45명, 충남 70명, 전북 19명, 전남 20명, 경북 59명, 경남 81명, 제주..

이슈 2021.08.05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승인 신청 예정!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변이가 확산되는 가운데,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부스터샷을 개발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총 2회 투여로 마감한 화이자 백신은 3차 추가접종 백신, 즉 부스터샷을 개발 중이다. 전염력이 훨씬 강한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 중인데 화이자 백신은 2차 접종 6개월 후 면역력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이다. 화이자 자체 연구 결과를 확인해보니 지금 개발중인 이 화이자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2회차 접종 때보다 면역력의 수준이 5배 내지 10배 가량 높아진다고 한다. 화이자는 다음 달 안에 미 보건당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부스터샷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외신 내용이다. 화이자는 COVID-19 백신의 세 번째 접종에 대한 미국의 승인을 모색 할 예정이며 ..

일상 2021.07.09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 변이 증상과 대처방법은?

코로나가 종식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다시 마스크를 써야 할 상황이 생기고 있다.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더 우려되는 것은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늘고있기 때문이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경우 증상은 흔히 콧물, 두통 등이라고 한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 변이의 경우 그 감염력이 기존보다 2.4배 강하고 현재 국내에서도 지역 감염자가 지난 주에 비해 9.9%로 검출률이 3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 변이의 경우 기존 감염자들에 비해 미각 상실,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은 보이지 않지만 콧물, 두통, 인후통 등 목이 아프거나 감기에 걸린 것 같은 증상이 나온다면 바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안전해보..

일상 2021.07.09

코로나 바이러스로 제대로 혼쭐난 프랑스. 백신 예방 접종 상황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받은 것과는 별개로(별개라고 하기엔 이게 가장 큰 일이지만!) 확진자에 대한 대처 때문에 유럽 여러 국가에 대한 실망을 남긴 채 벌써 1년 이상이 지났다. 프랑스 백신 상황은 어떤지, 특히 간병인에 대한 접종 상황은 어떤지 기사를 찾아보다가 (갑자기 생긴 호기심!) 프랑스 르 몽드 기사를 몇 개 접했다. 프랑스어는 잘 모르니까 번역기를 사용해서 옮겨보았는데, 대충 의미를 확인하기에는 무리가 없어보인다. 간병인에게 Covid-19 예방 접종을 강요해야합니까? 정부는 협의를 시작합니다 Jean Castex에 따르면 토론은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도록 장려하기위한 건강 패스 사용"과 아픈 사람들의 "격리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예방 접종은 특히 간병인의 ..

일상 2021.07.02

브로드웨이 공연들, 내년에 만나요. (제발!) >> 재오픈 날짜 업데이트 됨

달려오는 차들을 무시하며 무단 횡단하는 도중에도 휴대폰을 확인하는 사람들. 관광객들을 피해 요리조리 피해서 재빨리 자기 갈 길만 가는 사람들. 늘 바쁘게 시간에 쫓겨 한 손에는 커피나 샌드위치를, 한 손에는 서류나 가방을 들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누가 길을 묻거나 잡아 세우려고 하면 노골적으로 눈알을 위아래로 돌리며 지나가는 사람들. 신경질적이지만 날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주인공이 등장하는 영화들에 자주 등장하는 첫 장면 연출 중 하나다. 그리고 이 모습들은 주로 대도시, 그중에서도 패션과 문화의 중심인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머릿속에 처음으로 떠오르는 영화는 역시나 가 되겠다.) 뉴요커들은 특히나 관광객들에게 까칠하기로 악명이 높은 편이다. 입장을 바꿔서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관광..

일상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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