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바르사와 재계약 거절로 인해 재계약 협상이 힘들어 질 듯 하며 미궁 속에 빠졌다. 스페인 'RAC 1'은 8월 6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가 FC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거절했다. 그는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을 추진하던 메시는 지난달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되어서 이제는 자유계약으로 풀린 상태다. 이 때문에 메시가 다음으로 갈 곳이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등등으로 다수의 이적설이 나돌았지만 메시가 50% 급여 삭감을 받아들인 바르셀로나의 5년 계약 제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루머들은 다소 조용해졌다. 하지만 지금 불거진 문제는 메시가 급여 삭감을 받아들인 상황에서도 바르사가 재정적 페어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