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들과 방송을 보니 제가 경솔했습니다. 분명 좋은 부분도 많이 가진 분이셨지만, 제 입장에서 힘들었던 순간들이 여러 매체에 부각되어 나간 것 같아요.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상처받을 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지나친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시어머님은 정말 좋은 분이고, 아이 사랑으로 잘 키워주고 계십니다. 이상은 남성잡지 맥심의 화려한 최초 돌싱 모델이자 현재 돌싱글즈에 출연 중인 모델 이아영의 SNS 게시글 전문이다. 몇 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돌싱글즈에 출연 중인 맥심 모델 이아영이 전남편이 폭언을 했었다는 언급 및 고백을 한 이후로 수많은 사람들과 방송계에 오르내리자 본인의 SNS를 통해 직접 오해를 바로잡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돌싱으로서 최초로 미스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