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허드슨 야드라는 지역에 몇 년 전 자리를 잡고 대중에게 공개된 베셀, 베셀 자체로도 이 지역에서 충분히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잘 하고 있는데 가까운 곳에 또 하나의 새로운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생겼다. 그 이름은 바로 쉐드. 물론, 베셀도 쉐드도 이미 이 곳에서 처음 공개된 것은 이미 몇 년이 지났지만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에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팬데믹 때문에 거의 1년 반이라는 시대를 날려버린 셈이다. 최근 다시 문을 열고 관광객들과 뉴욕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는 더 쉐드 안으로 들어가봤다. (오늘 너무 무더운 날씨에 습도까지 느껴져서 실내에 들어가자마자 행복한 안도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오픈콜이라는 타이틀로 현재 더 쉐드에서 열리고 있는 설치미술 작품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유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