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태블릿이나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다가 늘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랜덤으로 꺼내서 보게된다. 인스타그램에 따로 업로드하기도 하지만 미처 올리지 않은 사진들도 꽤 있고 가끔은 더 넓은 화면으로 보고 싶은 사진들도 있다. 바로 이 몇 장의 사진들처럼. 📸💕 얼굴을 드러내지 않으셨지만 이 분은 그냥 틀림없이 모델이실 것 같다! 원색적인 컬러와 달리는 택시, 그리고 자전거의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같은 장면. 가끔 꺼내서 볼 때마다 이 순간이 생생하다. 📸 내가 제일 좋아하는 5번 애비뉴 근처의 뉴욕 공립 도서관. (얼마 전에 사진을 보다가 조금 더 자세하게 남겨둔 포스팅도 있다!) 2021.07.19 - [일상] - 독특한 디자인의 뉴욕 도서관. 53rd street library #NYPL 5번 애비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