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주 연장… 직계가족 5인 이상 모임 금지…
엑소 멤버 시우민 코로나 19 확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엑소 멤버 시우민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긴급하게 공지했다. “시우민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초 시우민은 지난 7월 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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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 조치가 2주 더 연장된다. 또한 비수도권에서는 3단계 이상에서는 직계가족이라도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방역당국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이동을 줄이고, 모임을 자제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휴가철 막바지를 앞둔 상황에 방역 허점과 과도한 규제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도 추가됐다. 따라서 3단계가 적용되는 비수도권에서도 직계가족이라 해도 5인 이상 사적모임은 금지된다. 또한 그동안 50명 미만으로 허용되어 온 대규모 스포츠 행사 역시 3단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 없이는 불가능해지는 상황이다.
다만,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숍과 같은 미용업의 경우 밤 10시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졌으며, 최근 법원 판결에 따라 4단계에서도 대면 예배는 최대 99명까지 허용했다.
고강도 거리두기 연장에도, 막바지 휴가 시즌과 광복절 연휴가 있어 확산세가 꺾일지는 미지수이다. 한편, 당국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이동과 모임자제를 거듭 요청한 상황이다. 이러한 불편함이 빨리 사라질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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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수도권도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언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이어 비수도권도 결국 거리두기 2단계가 확대 적용된다는 소식이다. 당장 7월 15일부터 긴박하게 시행되는 내용이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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