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 좋은 여름, 방탄소년단 무려 10주 연속 美 빌보드 1위 #Butter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해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인기로 연속 10주 동안이나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지킨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수치를 종합해서 가장 인기 있는 곡 순위를 매기는 '핫 100' 차트에서 본인들의 두 곡으로 10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내에서의 인기와 영향력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빌보드는 또한 아래와 같은 설명도 추가했다.
"7월 29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Butter'의 미국 내 다운로드 수와 스트리밍 횟수는 각각 11만 2,900만 건과 810만 건이었고,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는 3,050만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미국 빌보드는 현지시간 8월 2일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사에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가 최신 차트(8월 7일 자)에서 통산 9번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라고 공식적으로 전했다.
이렇게 이번 주까지 1위를 지킴으로 인해 방탄소년단의 인기곡 'Butter'는 당당하게 올해 '핫 100'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곡이 됐다.
(작년 이맘 때 쯤 이었을까. 방탄소년이 누군인지도 잘 모를 때 처음으로 우연히 타임스퀘에서 만났던 이 순간이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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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지난해 'Dynamite'로 한국 가수로는 가장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그 후로도 꾸준히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 그리고 앨범 'BE'의 타이틀곡인 'Life Goes On', 'Butter', 그리고 마지막으로 'Permission to Dance'까지 총 15회나 '핫 100'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기록 중 특이사항 하나가 더 있다. 지금껏 개인이 아닌 그룹으로는 62년 빌보드 역사상 유일하게 '핫 100' 차트에서 '핫샷 데뷔'(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하는 것) 이후 7주 이상 1위를 지키다가 본인들의 다른 곡으로 '핫 100' 1위 '바통 터치'를 달성하는 기록까지 남긴 것이다.
(작년 10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생일에 또 한 번 타임스퀘어에서 목격한 방탄소년단도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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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Butter #PermissionTo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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