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와는 물론, 삼성 갤럭시와 손잡은 톰 브라운 누구… #디자이너

 

최근 몇 년 동안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 때 등장하는 이름 중 하나, 톰 브라운.

"톰 브라운 에디션, 톰 브라운과 협엽" 등등,

최근 몇 년 동안 갤럭시 기기들 행사 때 함께 등장하는 이 이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게다가 세계적인 그룹 BTS의 멤버들도 즐겨입는 다는 톰 브라운 디자인 의상들! 더욱 더 궁금해진다.)

 

 

 

 

톰 브라운(1965년생)은 미국의 젊은 패션 디자이너로, 뉴욕에 본사를 둔 남성, 여성복 브랜드 톰 브라운의 설립자이며, 수석디자이너이기도 하다. 톰 브라운은 남성 정장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마치 프랑스 국기를 반대로 한 듯한 빨강, 흰색, 파랑으로 이루어진 삼색 그로스 그레인이 바로 이 젋은 디자이너 톰 브라운을 상징한다.

 

 

톰 브라운의 경력을 살펴보자.

톰 브라운은 1997년 뉴욕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판매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랄프로렌 산하 브랜드인 클럽 모나코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게 되면서 랄프로렌 곁에서 개발팀을 적극적으로 이끌게 된다. 톰 브라운은 그의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기 전까지 몇 년 동안 클럽 모나코에서 디자인 부서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톰 브라운은 2001년 뉴욕에서 5가지의 수트만을 사전 주문하에 제작하는 혁신적인 사업을 시작했고, 2003년부터는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톰 브라운만의 독특한 이 스타일은 1950년대 후반 ~ 60년대 초반 미국의 감각적이고 영감적인 느낌을 톰 브라운만의 비율로 클래식한 느낌을 표현하기도 한다. 젊은 디자이너 톰 브라운은 예리한 재봉과 깔끔하고 오만하지 않은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젊은 디자이너 톰 브라운은 수상 경록도 화려하다. 

 

 

톰 브라운은 수상경력 또한 화려하다. 

CFDA Menswear Designer of the Year Award in 2016, 2013 and 2006 / GQ Designer of the Year in 2008 / Cooper Hewitt National Design Award in 2012 / Rising Star Award for Menswear by Fashion Group International in 2005 / Pratt Institute Fashion Visionary Award in 2013

 

 

 

 

지난해 2번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이 3세대 ‘갤럭시 Z’ 시리즈를 위해 또다시 손을 잡았다고 하니 이번 제품들에서 다시 한 번 젋은 디자이너인 톰 브라운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겠다. 

 

톰 브라운만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과 삼성의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창의성과 혁신을 모두 표현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세련된 화이트 색상으로 ‘갤럭시 Z’ 시리즈의 전반에 적용됐다.

 

제품의 힌지에는 빛의 반사 효과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도록 유광의 실버 색상이 적용되어 독특한 디자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가죽 케이스에는 정교한 박음질 디테일이 더해져 톰브라운의 감성을 완벽하게 담았다.

 

 

또한 BTS의 여러 멤버들도 톰 브라운 디자인을 사랑하며 그 중에서도 BTS 멤버 진은 한동안 이 톰 브라운의 의상을 자주 입은 것으로 유명하다. 

BTS와는 물론, 삼성 갤럭시와 손잡은 톰 브라운 디자이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톰 브라운은 아마도 앞으로도 삼성 갤럭시와 함께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을 해본다. 

 

특히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과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은 일부 국가에서 한정판매 될 예정이라고 하며 국내에서는 온라인 추첨 방식을 통해 판매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12일 오전 9시부터 응모가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