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올림픽 양궁 김제덕 선수 뽀시래기 시절

 

우려 속에서 개막된 일본 도쿄 올림픽. 그 어느 때보다 일반 시민들이 관심을 갖기 힘든 상황이었는데도 역시 양궁이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가져다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새로운 스포츠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17세의 나이로 현재 양궁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제덕 선수가 주요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2004년 4월 12일생으로 현재 17살인 김제덕 선수는 현재 경북일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이다. (176 cm, 72 kg)

 

 

 

현재 김제덕 선수의 사진을 검색해보면 이렇게 힘차게 입을 벌리고 화이팅!!! 을 외치는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이는 마치 2014년 평창 올림픽에서 영미!!!! 를 외치던 컬링 선수를 떠올리게 한다. 😎

 

한편, 김제덕 선수는 어렸을 때 너무 산만해서 선생님이 양궁을 권하는 바람에 아주 우연히 양궁을 시작했다고 한다. 

 

 

 

 

 

 

유년 시절에 참여했던 영재 육성 프로그램에서도 이미 천재적인 실력을 발휘해서 생생한 자료가 남아있다! 🥺😎

일명 뽀시래기 시절이라고 하는데, 이 때도 똘망똘망하고 화이팅 넘치는 자세로 엄청난 화제가 됐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김제덕 선수가 일궈낸 2개의 금메달 뿐만 아니라 여자 단체전에서도 또 한 번 값진 금메달을 따냄으로써

1988년 이후로 단 한 번도 다른 나라에게 단체전 금메달을 내주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올림픽 때만 잠시 반짝 관심을 보인다며 염려 섞인 의견을 내는 목소리도 있지만, 이렇게 잘 하는데 어떻게 이 때라도 좀 열심히 응원을 해보면 어떨까. 

 

아직도 남아있는데 양궁 개인전에서도 김제덕 선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남여 선수들의 힘찬 실력을 기대하고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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