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들이 많아지고 시대의 흐름까지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듣지도 보지도 못한 (내 기준에서...) 유튜버들이 사과 방송을 하거나 하면 굉장히 의의한 적이 많다. 그런데, 이 와중에 유튜버 잘 보지도 않는 ㄴ내가 아는 유튜버 소식이 들려서 얼른 기사를 확인해봤다! 테크몽은 8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저희는 제 아내의 ‘성이름’이라는 닉네임으로 제 채널에 일반 시청자인 것처럼 댓글을 달아왔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나도 구독하면서 자주 확인하는 유명한 유튜버 테크몽. 현대자동차 엔지니어 출신인 전자기기 리뷰 유튜버 ‘테크몽’(본명 장원제, 이름은 처음 알았다. 유튜버 본명을 알 필요는 없었으니까... 지금까지는...)이 부계정을 이용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엔 우호적인 댓글을, 타 유튜브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