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한 공무원이 직장 동료였던 다른 공무원을 성폭행하고 결국 징역 3년 6개월의 형을 받았다. 👏 피해자인 이 공무원은 이미 다른 성추행 사건으로 많이 힘이 들었던 상황이었는데, 그 기간에 추가로 찾아온 사건이 바로 성폭행이었다고 한다. 이 사건의 가해자는 상당히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 사건의 피해자분이 바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공무원이다. 이번 성폭행 사건에서 3년 6개월 형을 받은 가해자는 1심에서 성추행을 인정하면서도, 결코 성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다. 또한, 가해자는 피해자가 외상 후 스트레스(PTSD)를 겪도록 한 인물이기도 하고 바로 이로 인해 그동안 이 건에 대해서도 재판을 받아온 것도 밝혀졌다. 하지만 가해자는 피해자의 외상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