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뛰쳐나가고 싶었다." "절대로 혼자 보면 안 되는 영화" 나홍진 감독의 을 보고 나온 사람들이 내뱉은 인상적인 몇 개의 후기다. 나홍진 감독이 준비한 신작 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후로 벌써 5년이 지났는데, 이번 영화 에서 나홍진 감독은 각본 및 제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연출은 태국의 감독 반종 피산타나쿤 감독이 맡았다. https://youtu.be/XStLMJu0fI4 포스터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만 봐도 덜덜 떨리는 이 기분, 역시 여름이 다가왔다는 증거일까. (사실 나는 좀 무서워서 아직 트레일러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 영화 제목인 랑종은 태국어로 영매라는 의미기 때문에 영어 제목은 그 의미 그대로 . 과거 동양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샤머니즘을 소재로 삼은 이번 작품은 태국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