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최근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다고 전한 이후, 근황을 전한 전 남편인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 관련 조작 방송에 적나라한 분노를 표했다. 박연수는 8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출연한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아들 지욱이와 딸 지아가 한 말은 방송에서 시켜서 한 것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지아는 아빠 송종국에게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항상 건강해야 한다. 꿈은 항상 내 꿈만 꿔. 사랑해"라며 사랑스러운 손하트를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들 지욱이는 "아빠랑 같이 살면서 운동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러 왔다"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배우 박연수 컴백 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 배우 박연수가 배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배우 박연수"라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