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수퍼스타 뷔가 방탄소년단과 아미를 연상케 하는 보라색 수트에 타이까지 하고 웨이터 역할로 깜짝 등장해서 화제다. 색상을 제외하면 마치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상되는 이미지의 뷔가 등장하는 이 화면은 바로 픽보이(Peakboy)의 디지털 싱글 "교포머리"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다. 방탄소년단의 뷔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카메오로 등장, 코믹한 모습과 연기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심지어 미국 십대들을 위한 잡지 틴보그에서도 이 장면이 소개되면서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픽보이의 ‘교포 헤어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개츠비 밈’을 재현하다”라는 제목까지 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