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명을 그대로 영어로 쓰는 순간 많이 이상해지는 브랜드가 있다. 맘스터치. (정적...) 영어로는 굳이 쓰지 않아도 알파벳으로 쓰는 순간 느낌이 올 것이다. "엄마의 손길", 엄마가 뭔가 만진다고??? 절대로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뭔가 근친상간을 떠올리는 부정적이고도 황당한 의미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 브랜드명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각도 하기 싫다.) 맘스터치가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서 오랜만에 여기 뉴욕까지 그 소식이 들린다. 버거 및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가 스마일게이트알피지의 ‘로스트아크’와 협업해서 ‘모코코맘스세트’ 2종 세트를 8월 13일까지 한정판매한다고 한다. 한정판매되는 세트는 싸이순살세트, 그리고 블랙쏘이치킨세트 등이다. (세트 이름만 들어도 너무 맛있겠다. 이렇게 이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