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잡지(커피 맥심 절대로 아닙니다!!) "맥심"의 화려한 화보로 유명한 모델이자 돌싱(이혼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서는 최초로 미스 맥심이 된 모델 이아영이 방송에서 본인의 심경을 덤덤하게 고백했다. 8월 1일 방송된 MBN 채널의 '돌싱글즈'에서는 돌싱 남녀 8인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아영은 그 중의 한 명으로 이번 방송에서 그동안 직업 공개하기를 다소 꺼렸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이 방송에서 이아영은 데이트 상대인 추성연에게 진지하게 "제가 왜 직업을 안 밝히고 싶어 했는지 알겠냐"며 운을 뗐다. "이혼이라는 상황과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직업이 남자를 만나기 쉬우면서도 어렵다"고 진지하게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서 "나를 쉽게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냥 쉽게 가볍게 액세서리 정도로 갖고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