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신청해두었던 티스토리 블로그의 카카오 애드핏 승인 메일이 날아왔다. 구글 애드센스에 이어 블로그에 두 번째로 붙여보는 광고 배너다. 쿠팡 파트너스에도 가입했으니까 이제 총 3개 가지(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 쿠팡 파트너스)종류가 이 하나의 블로그에 떠다닐 예정. (이미 너무 많다!!) 처음이라 일단 상단, 하단에 아담하게 붙이는 걸로 설정했는데 상황을 보면서 다른 배너들과 조화롭게 붙여보아야겠다. 뭔가 할 수 있는 걸 다 불러모아보는 느낌인데 그래도 블로그 하는 재미가 생긴 건 사실.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블로그 활동인데, 어차피 블로그 운영하면서 매일 글도 쓰고 기록하면서 부수입도 생길 수 있다는 게 왠지 코로나시대에 시작하기엔 최선인 것 같다. 생각보다 재밌고 새로운 취미가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