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공립도서관은 일명 NYPL (New York Public Library)이라고 불리며 사실 뉴욕시 전역에는 크고 작은 NYPL이 수도 없이 많이 있다. 하지만 맨해튼 42번가에 위치하며 뉴욕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 하는 목록에 넣는 "뉴욕 공립도서관"은 바로 Stephen A. Schwarzman 건물을 일컫는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폐쇄됐던 이 도서관 건물이 다시 방문객들에게 문을 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게다가 동시에 이 유명한 건물 3층에 위치한 가장 아름다운 열람실도 다시 문을 열게 됐다는 소식. 아래 업로드한 해당 열람실의 정식 명칭은 The Rose Main Reading Room이며 간단하게 Rose reading room이라고도 부른다. 이 열람실은 불과 몇 년 전에도 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