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와무라 다카시 일본 나고야 시장이 도쿄올림픽 소프트볼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나고야 출신 고토 미우를 4일 만나서 무례한 짓을 저질렀는데, 그대로 사진으로 보도돼서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고있다.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이 고토가 자기 목에 금메달을 걸어주자 "무겁네! 정말"이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마스크를 내리고 메달을 입어 넣어 깨물었다. 순간 치아가 메달과 접촉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확실하게 깨물었고 옆에 선 고토 선수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이 와중에 가와무라 나고야 시장은 그저 웃으며 깨물었던 금메달을 닦거나 소독하지 않고 고토 선수에게 돌려줬다. 가와무라 나고야 시장의 이런 돌발적인 행동은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않았으며 개인적인 행동이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IOC가 신종 코로나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