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드라마 관련 포스팅을 연속 이틀 남기게 되다니. 🤔 하지만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이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대한 인상이 강하게 남는 아침이다. (저녁에 하는 한국 드라마는 늘 뉴욕 시간으로 아침이나 오후에 보게 된다. 어제까지 말문이 막혀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했던 사피영은 드디어 말문이 트이게 되고, 이성적인 계획과 추궁으로 남편을 구석으로 몰아세우며 직격탄을 날리는 데 성공. (똑부러지는 박주미 님, 아니 사피영 님에게 박수!!!) 아무 것도 모르고 있던 남편 신유신은 정말 말 한 마디 할 수 없을 정도로 궁지에 몰리게 됐다. (나는 신유신 당신이 처음부터 제일 싫었어!!) 게다가 오늘은 불륜녀를 본인 집안 까지 들여서 다시 한 번 핑계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는데... . . . .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