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확정

매일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랑 일본 도쿄 올림픽 관심 가지고 보고 있었는데!!!

지금 내가 남의 나라 걱정할 때가 아니구나...

 

7월 12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적인 모임의 경우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되고 희망적이었던 백신접종자에

대한 방역 완화 역시 유보된다고 한다. 

 

지금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단계에서 가장 강력한 봉쇄조치로 실제로는 ‘셧다운’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이건 뭐 거의 작년 미국 상황이잖아! 갑자기 하루 확진자 수 늘어서 1000명을 초과하는 걸 보고 충격이다.

 

이렇게 기존과 달리 방역에 초강수를 두는 것을 보면 맘이 아프지만, 사람들의 생활을 제한하는 게 목적이나

목표가 아니라시민들의 안전과 건강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일단 유흥업소부터 좀 어떻게 제한하면 안 될까요?)

 

 

부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로 감염자 확산세가 끊기고 다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길 바라는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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