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크리스 중국에서 성폭행 중형뒤 추방…
그룹 엑소(EXO)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가 성폭행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돼 중형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 우의 이번 사건이 '대중참여 억제'를 위한 중국 당국의 '시범케이스' 였다는 분석도 나왔다.
"아이돌팬문화 관련 산업은 규모가 크고 중국에서 대중의 참여와 표현이 허용된 몇 안 되는 창구였다"며 8월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지난 6월부터 이들을 통제해왔고, 크리스의 체포가 그 전환점이 됐다는 것이다.
사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2개월여간 아이돌 팬클럽과 기획사, 관련 SNS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15만건 이상의 '새로운 메시지'를 삭제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000개가 넘는 SNS 계정과 최소 39개의 모바일 앱을 폐쇄했다.
중국 당국이 2012년 이후 문화 활동에 대한 검열을 강화하면서 열정으로 가득 찬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관심을 발전시켜나갈 곳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스타를 쫓아다니게 됐다는 의견이 많다. 모든 사회가 연예 산업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또한 연예 산업에 막대한 돈이 걸려있어 중국 당국의 단속이 목표를 달성할지는 알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한다.
한편 관영 글로벌타임스도 '크리스 사건'은 아이돌뿐만 아니라 권력자들에게 돈과 권력이 모든 것을 보장해 줄 수 없다는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피해자를 강간하고 성폭행을 저지른 엑소 전 멤버 크리스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있다. 크리스 우는 이 기간 동안 중국에서 복역한 뒤 추방될 것이라고 전해진다.
🚨 엑소 크리스 우, 미성년 강간죄 체포. 최고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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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전 멤버 크리스 탈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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