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외 만난 가수 송가인 마스크 뒤로 보이는 표정… 😎
"뜻깊은 날 귀한 자리"
미스 트롯, 트로트의 여신 가수 송가인이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함께 한 자리에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송가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뜻깊은 날 귀한 자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어떤 날이길래 가수 송가인이 청와대에 초대를 받아서 문재인 대통령 옆에 선 것일까?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에 직접 참석한 송가인의 단아한 모습을 담고 있다.
송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단아하고 단정한 의상을 입고 마스크를 쓰고 있다.
얼굴을 거의 다 가린 큰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마스크 뒤에 비치는 환한 미소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6월 24일에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에 초대를 받았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50여명을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한다.
이 날 축하공연을 맡은 가수 송가인은 본인의 대표곡인 '한 많은 대동강', '단장의 미아리 고개' 등 총 5곡을 부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9월 방송되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경쟁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린 송가인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프로그램은 어떨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정부 공식 행사에 참가해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에 선 가수 송가인의 모습.
비록 마스크를 썼지만 반가운 얼굴과 송가인의 웃는 표정을 오랜만에 보니 더욱 더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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