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럴 수가… 축구의 신 메시, 바르사와 재계약 거절...

맨해튼라이언 2021. 8. 6. 08:53
SMALL

 

 

이럴 수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바르사와 재계약 거절로 인해 재계약 협상이 힘들어 질 듯 하며 미궁 속에 빠졌다.

 

 

 

스페인 'RAC 1'은 8월 6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가 FC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거절했다. 그는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을 추진하던 메시는 지난달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되어서 이제는 자유계약으로 풀린 상태다. 이 때문에 메시가 다음으로 갈 곳이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등등으로 다수의 이적설이 나돌았지만 메시가 50% 급여 삭감을 받아들인 바르셀로나의 5년 계약 제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루머들은 다소 조용해졌다.

 

 

 

하지만 지금 불거진 문제는 메시가 급여 삭감을 받아들인 상황에서도 바르사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로 인해 계약을 완료하지 못한 것이다. (현재로서 메시는 바르사 소속이 아닌 FA 신분이다.) 하지만 상황이 갑자기 변했다. 메시가 바르사의 재계약 안을 거절한 것이다. 

 

현재 메시는 바르사의 재계약을 거절했으며 이는 감히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다. 메시는 바르사의 전력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불만이 있는 듯 하다. 한편 메시의 재계약 불발로 인해 메시를 노리던 구단들에게는 청신호가 커졌다. 실제로 메시의 재계약 불발 직후 PSG가 발빠른 움직임을 보인다는 보도도 나왔다. 축구의 신 메시의 행보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그가 어디로 가든 본인의 능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한다. 

 

 

SMAL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