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찐팬 안산 금메달에 감격한 마마무 솔라 반응…

 

 

그룹 마마무 솔라가 본인들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의 금메달에 감격해서 인스타그램에 스토리를 남겼다!!

 

마마무 솔라는 7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산님. 금산. 갓산. 대산. 3산. 멘산"이라는 글과 함께 양궁 국가대표 안산을 응원하는 사진을 남겼다. 이 사진 속에는 안산이 이날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안산은 이미 인터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마마무의 '찐팬' (진정한 팬, 열렬한 팬)이라고 밝혀 마마무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지난 7월 24일 솔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산님 한국 오면 들튀각(들고 튈 각)"이라는 귀여운 글을 게재해 안산 선수의 마마무 사랑에 직접 화답을 했다. 안산 선수 역시 "눈물이 좔좔 흐르고... 진짜 너무 사랑한다. 아니 이거 꿈인가. 내가 왜 용선(솔라)언니 스토리에 있냐고"라고 진정한 팬심을 드러냈다. 20대 젊은 여성들 간의 진정한 소통이자 훈훈한 성덕(성공한 덕후)의 메시지 교환이었다. #여름이었다

 

 

 

 

거기에 더해서 그룹 마마무 솔라 그리고 문별은 지난 7월 26일 진행된 네이버 NOW. 라이브쇼 '스튜디오 문나잇'에서 안산 선수에게 직접 "콘서트 하게 된다면 꼭 초대를 해드리고 싶다. 꼭 초대장을 드리겠다. 오프라인 콘서트를 하면 꼭 모시고 싶다"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또 한 번 남겼다. (안산은 우주소녀의 팬임도 밝혀 우주소녀 멤버들과 인스타그램으로 소통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훈훈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안산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혼성, 여자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까지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하계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3관왕을 달성했다. 온라인에서 펼쳐진 논란 아닌 페미 논란에 맞서 흔들리지 않고 멋진 운동선수로서의 당당함과 실력을 보여준 안산 선수에게 대한민국의 전 관심과 응원이 쏠리고 있다. 

 

마마무 콘서트에서 흥분하는 안산 선수, 그리고 방송 등을 통해 마마무와 만나는 안산 선수의 모습을 그려보기만 해도 벌써 훈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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