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포머리” 방탄소년단 뷔, 완벽한 개츠비로 변신

 

전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수퍼스타 뷔가 방탄소년단과 아미를 연상케 하는 보라색 수트에 타이까지 하고 웨이터 역할로 깜짝 등장해서 화제다.

 

 

 

 

 

색상을 제외하면 마치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상되는 이미지의 뷔가 등장하는 이 화면은 바로 픽보이(Peakboy)의 디지털 싱글 "교포머리"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다. 방탄소년단의 뷔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카메오로 등장, 코믹한 모습과 연기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심지어 미국 십대들을 위한 잡지 틴보그에서도 이 장면이 소개되면서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픽보이의 ‘교포 헤어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개츠비 밈’을 재현하다”라는 제목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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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수트와 타이를 하고 웨이터 역할로 등장하는 뷔는 뮤직비디오에서 계단을 올라가는 뒷모습으로 등장한다. 화면에 등장한 뷔가 미소를 지으며 건배를 하듯 잔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보는 모습이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유명한 그 장면을 떠올리게 해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뷔는 특유의 장난스럽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칵테일 잔을 들고 영화로 유명한 그 제스처로 많은 이들에게 위대한 개츠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는 최근 한국 드라마 빈센조에 등장한 송중기와 비슷한 이미지까지 보여줬다고 한다. 

 

 

 

 

 

스페인의 미디어 플룩서 나우(FLOXER NOW)는 방탄소년단 뷔의 외모를 세세하게 분석한 기사에서 '방탄소년단 뷔는 동양적인 요소를 살짝 가지고 있는 디카프리오를 연상시킨다. 뷔와 디카프리오는 카메라 앞에 서기 위해 태어난 본투비 스타"라며 공통점까지 분석을 했다.

 

한편 픽보이의 이 뮤직비디오 교포머리에는 방탄소년단의 뷔 뿐만 아니라 배우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등 유명한 절친모임 우가패밀리가 총출동했다. 교포머리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지금 바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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